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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자 : 실제로 그 뒤에 하이브 PR 최고 책임자 카톡 캡처를 들고 찾아왔던 그분이
저희 부장한테 골프를 치자고 했죠 그래서 보통 골프로 처음에 친분을 쌓고 이어서 광고나 협찬 같은것을 제공하거든요
물론 저희 부장은 이자리 적절하지 않을것 같다 거부를 했습니다만
김현정 : 골프 접대 연락은 언제 받았습니까? 제안을
장기자 : 7월 17일 이후
김현정 : 7월 17일이면 얼마 안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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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카톡 하이브에서 제공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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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전화로 저하고 이야기했던 내용 대부분이 실제 기사가 되었고요
또 지난 5월에 하이브 이분 위에 있는 분 PR총 책임자와 이분이
제가 다니는 회사에 와서 민대표의 카톡 캡쳐 내용을 보여줬는데요
얼마 뒤에 인터넷 언론에 단독 기사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회사 입장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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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기자가 폭로한 하이브 뉴진스 역바이럴 녹취
하이브 홍보 PR이 사실 성적 낮다고 정정해달라는거
기자도 PR팀이 이러는거 처음이라고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