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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이후 잠수 탄 도희 근황이 어제 공개 됨

105be11bdf48edcad290d4c8ae89b9484f7761e0.jpeg.jpg 사고친 사람 없는 응답하라 1994 팀 ㄷㄷ...jpg

응답1994 도희 근황..jpg
응답1994 도희 근황..jpg
응답하라로 정말 빵뜰줄 알았던 배우 근황.jpg

배우 도희.

어느덧 27살이 됨 응답하라1994에서 삼천포 김성균과 함께 커플역할을해서 단숨에 라이징스타로 떠오름. 당시에 광고도 좀 찍고 그랬던걸로 기억 걸그룹 출신인데 너무 빵떠서 바로 걸그룹도 그만두고 배우 활동을 주력으로 했던..

간간히 요즘 드라마 나오긴하는데 정작 친정같은 tvN 에서는 응답하라1994 이후로 드라마 한적이없는듯..

참고로 응답하라 1994 이후 현재 6년이 지나가는데

주연배우 정우 유연석 김성균 고아라 다 잘됨. 유연석이 특히 제일 잘됐고 드라마 타율도 미침 응사 끝나고 맨도롱또똣 김사부 미스터션샤인 다 터뜨림. 그간에 나피디의 콜을 받아 커피프렌즈에 출연했고 올해는 또 신원호 PD의 신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예정이고

김성균은 작년에 열혈사제로 더 확 떠오르고 열혈사제가 2019년을 씹어먹으면서 대중들에게 제대로 각인됨 고아라도 드라마 주연으로 잘나오고있고 정우도 활동은 뜸하지만 흥행보증수표로 주연자리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중.

조선시대 때도 자주 보였다는 UFO 기록이 최초 공개 됨

중종실록

1511년 5월 9일 태조의 비 한씨를 모신 문소전에 개를 닮은 짐승이 나타났다. 이 짐승은 삽살개 같이 생기고 크기는 망아지만 하여 대단히 민첩하였다.

1527년 2월 26일 생기기는 삽살개 같고 크기는 망아지만 한 것이 방에서 나와 서명문으로 도망쳤다. 방에 들어가보니 비린내가 심하게 났다.

영조실록

1747년 11월 5일 정체불명의 동물 가죽이 궁궐에 도착하다.

앞발은 호랑이 발톱에 뒷발은 곰 발바닥이다. 머리는 말 같고 코는 산돼지 같으며, 털은 산양 같은데 능히 사람을 물었다. 병사가 잡아서

가죽을 올려 보내왔다.

왕은 신하들에게 “괴물의 정체가 뭔 것 같냐”고 물었고 ‘얼룩말’ 같다고 답하였다.

인종실록

경성에서 괴물이 나타나 밤에 돌아다니다.

괴물이 지나가는 곳은 검은 기운이 물들어 완전히 어두워진다. 큰소리가 났다는 소문이 백성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광해군일기

8월25일 강릉에서 위는 뾰족하고 아래쪽은 큰, 호리병과 같은 물건이 하늘에 나타나 마치 땅에 추락 하듯 아래로 떨어졌다.

색이 붉었고 지나간 곳에는 흰 기운이 생겼으며. 물체가 사라진 뒤엔 천둥소리가 들렸다.

양양에서는 김문위의 집에서 갑자기 세숫대야 처럼 생긴 둥글고 빛나는 것이 나타나 땅에 내릴 듯 하다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

선조실록

1604년 12월 1일 평안도 관찰사가 기이한 삼형제에 대해 보고하다.

장남은 수염이 한 자(30cm)에 큰 눈과 쟁반 같은 얼굴을 하고 있고, 차남은 수염이 다섯 치(15cm)에 얼굴과 체격이 크고 미남이였다.

삼남 또한 체격이 컸는데 이 삼형제는 모두 검은 관을 쓰고 검은 옷을 입고 있었는데, 관찰사에 따르면 그 모습이 두려워 좀처럼 쳐다보기 힘들었다. 삼형제의 엄마는 계집종에게 “장남은 음문(성기)으로 낳았고, 나머지는 옆구리로 낳았다, 이들은 성인 또는 생불” 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출산한 지 하루도 안 돼 3형제가 모두 장성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의 이름도 귀신같이 맞춘다 “라고 하였다.

세종실록

1431년 5월 13일 함길도 감찰사가 관내에서 벌어진 괴상한 일을 고하다.

함길도 무녀 한 명이 뱀 그림을 음식에 넣는 소동이 있었는데, 무녀는 그림 안에 ‘ 죽은 것도 산 것 ‘ 으로 만드는 주문을 걸었다.

무녀는 그림을 넣은 음식을 한 남성에게 먹였는데 그 남성은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며칠 뒤 죽었다.

가족들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남성의 배를 열었는데 놀랍게도 뱃속에 뱀 세 마리가 또아리를 틀고 앉아있었다. 가족은 뱀 두 마리를 죽이고 한 마리는 키우던 개에게 먹이로 줬다.

뱀을 먹은 개도 나흘 만에 죽자 가족들은 무녀와 신기가 있다는 여인들을 도매금으로 잡아다가 옥에 가뒀다.

감사는 ” 갇힌 여인들이 옥에서 목을 메 자살하고 있다. 형벌을 삼가는 뜻에 위배 되니 석방시켜달라 ” 요청했다.

왕은 ” 물건의 그림이 변해 살아났다는 것은 한 번도 보지 못했다 ” 며 황당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