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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백종원 부부도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고 팬들이 눈치 챔..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가 달달한 글램핑 데이트를 즐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즐거웠던 글램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남편 백종원과 함께 글램핑장을 찾아 가족 및 지인들과 바베큐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사진 속에서 백종원은 고기 굽는 모습을 보여주며 특유의 든든한 남편 면모를 뽐냈다. 그는 집게를 손에 들고 두툼한 고기를 능숙하게 굽고 있었고, 이 장면은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소유진은 “어른 7명, 아이들 11명. 고기 혼자서 다 구워준 울 남편 멋져”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근처에 글램핑장 많이 생겨서 좋다. 더 추워지기 전에 또 가야지”라며 이번 나들이가 얼마나 즐거웠는지를 회상했다.

사진 속에서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는 마치 신혼부부처럼 서로 꼭 붙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이 함께 찍힌 사진 속 두 사람의 밝은 표정과 편안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빠 멋쟁이”, “두 분 모습이 너무 예뻐요”, “진정한 모범 가족” 등 다양한 칭찬을 쏟아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현재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과 함께 보내는 소소한 일상을 자주 공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백종원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글램핑 나들이를 통해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많은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감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이들이 보여줄 행복한 일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