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잼꿀잼의 모든 글
남자 자취방에 어항을 절대 놓으면 안 된다고 함..
시장에서 대파 사왔는데 엄마가 울고불고 난리났음 ㅋㅋㅋ
야채가게에서 대파님이 2500원하길래 왤케싸지하고 아무생각없이 집었는데 …..
집에와서 어무니가 마늘이래…나 삼십평생 첨알았네 ㅋㅋㅋㅋ이게뭐냐 …어쩐지 싸더라 ㅋㅋㅋㅋㅋㅋ
너만 모른다고 구박받았는데 내주변에 아는 사람 아무도없더라… 알았던 펨붕이있냐?ㅋㅋㅋ큐ㅠ
p.s 풋마늘이라고 이걸로 김치나 무쳐먹는다더라… 허허..
진짜 부자들은 평범한 명품말고 진짜 명품 입는다고 함..
중소기업 사장님 vs MZ세대 지원자 숨막히는 대결 ㅋㅋㅋ
이후 후기
모욕한 사람들 고소한다고 모금 하고 글삭 한 다음 잠적
우리나라보다 엄청 좋다는 일본에서 취업하면 장점들..
사람들이 엄청 예쁘다고 난리 난 김건희 여사 졸업사진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의 경기대 미대 졸업사진(1996년).
인스타에서 난리 났다는 인플루언서라는데 진짜 예쁨..
결혼 상대가 돈 없어도 괜찮다고 대답 한 아나운서 근황..
조선왕조실록에서도 UFO가 나왔다고 기록이 되있음..
중종실록
1511년 5월 9일 태조의 비 한씨를 모신 문소전에 개를 닮은 짐승이 나타났다. 이 짐승은 삽살개 같이 생기고 크기는 망아지만 하여 대단히 민첩하였다.
1527년 2월 26일 생기기는 삽살개 같고 크기는 망아지만 한 것이 방에서 나와 서명문으로 도망쳤다. 방에 들어가보니 비린내가 심하게 났다.
영조실록
1747년 11월 5일 정체불명의 동물 가죽이 궁궐에 도착하다.
앞발은 호랑이 발톱에 뒷발은 곰 발바닥이다. 머리는 말 같고 코는 산돼지 같으며, 털은 산양 같은데 능히 사람을 물었다. 병사가 잡아서
가죽을 올려 보내왔다.
왕은 신하들에게 “괴물의 정체가 뭔 것 같냐”고 물었고 ‘얼룩말’ 같다고 답하였다.
인종실록
경성에서 괴물이 나타나 밤에 돌아다니다.
괴물이 지나가는 곳은 검은 기운이 물들어 완전히 어두워진다. 큰소리가 났다는 소문이 백성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광해군일기
8월25일 강릉에서 위는 뾰족하고 아래쪽은 큰, 호리병과 같은 물건이 하늘에 나타나 마치 땅에 추락 하듯 아래로 떨어졌다.
색이 붉었고 지나간 곳에는 흰 기운이 생겼으며. 물체가 사라진 뒤엔 천둥소리가 들렸다.
양양에서는 김문위의 집에서 갑자기 세숫대야 처럼 생긴 둥글고 빛나는 것이 나타나 땅에 내릴 듯 하다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
선조실록
1604년 12월 1일 평안도 관찰사가 기이한 삼형제에 대해 보고하다.
장남은 수염이 한 자(30cm)에 큰 눈과 쟁반 같은 얼굴을 하고 있고, 차남은 수염이 다섯 치(15cm)에 얼굴과 체격이 크고 미남이였다.
삼남 또한 체격이 컸는데 이 삼형제는 모두 검은 관을 쓰고 검은 옷을 입고 있었는데, 관찰사에 따르면 그 모습이 두려워 좀처럼 쳐다보기 힘들었다. 삼형제의 엄마는 계집종에게 “장남은 음문(성기)으로 낳았고, 나머지는 옆구리로 낳았다, 이들은 성인 또는 생불” 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출산한 지 하루도 안 돼 3형제가 모두 장성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의 이름도 귀신같이 맞춘다 “라고 하였다.
세종실록
1431년 5월 13일 함길도 감찰사가 관내에서 벌어진 괴상한 일을 고하다.
함길도 무녀 한 명이 뱀 그림을 음식에 넣는 소동이 있었는데, 무녀는 그림 안에 ‘ 죽은 것도 산 것 ‘ 으로 만드는 주문을 걸었다.
무녀는 그림을 넣은 음식을 한 남성에게 먹였는데 그 남성은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며칠 뒤 죽었다.
가족들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남성의 배를 열었는데 놀랍게도 뱃속에 뱀 세 마리가 또아리를 틀고 앉아있었다. 가족은 뱀 두 마리를 죽이고 한 마리는 키우던 개에게 먹이로 줬다.
뱀을 먹은 개도 나흘 만에 죽자 가족들은 무녀와 신기가 있다는 여인들을 도매금으로 잡아다가 옥에 가뒀다.
감사는 ” 갇힌 여인들이 옥에서 목을 메 자살하고 있다. 형벌을 삼가는 뜻에 위배 되니 석방시켜달라 ” 요청했다.
왕은 ” 물건의 그림이 변해 살아났다는 것은 한 번도 보지 못했다 ” 며 황당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