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 이하늬랑 헤어지고 1달만에 바로 결혼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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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지난해 결혼과 동시에 화제를 모은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9년 드라마 ‘파트너’로 배우로서 본격 데뷔한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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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재미동포 직장인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개 열애 없이 50일 만에 초고속 결혼을 발표한 점이 주목을 받았으며, 평소 사생활을 철저히 지키던 이하늬의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과 대중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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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전하며, 배우자에 대한 과도한 관심을 자제해달라는 부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배우자인 재미동포 남편은 미국에서 상당한 재력을 가진 인물로 알려지며, 이하늬의 결혼 상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기도 했습니다.

이하늬는 평소에도 결혼과 관련된 질문을 받으면 “결혼은 아직 생각이 없다”고 답하곤 했으며, 예전 연애 상대였던 윤계상과의 관계가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7년간 연애를 이어가던 윤계상과의 관계가 끝난 후 이하늬는 “결혼에는 아직 때가 있다”며 일에 대한 열정을 우선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며 그간의 소신과는 다른 결정을 보여준 만큼, 대중들은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이후 이하늬는 결혼 후 생활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끔 공개하며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