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교통사고 난 오정세 입장 공개 했는데 에바임..

충남 금산군 부리면의 2차로 도로를 주행하던 배우 오정세 씨가 타고 있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60대 부부 중 남편이 숨지고, 아내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정세 씨와 함께 차량에 탑승했던 40대 운전자 A씨도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운기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운기를 몰던 60대 부부 에게 큰 비극을 안겨준 이번 교통사고에 대해 배우 오정세가 관련 입장을 내놨다. 오정세 측은 “운전은 매니저가 했다,유족분들께 너무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다 경찰조사 도중

밝혀진 바로는 당시 운전자였던 매니저는 음주운전이나 과속을 한 상황은 아니였다고 전하며 차량 블랙박스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오정세 소속사 프레인글로벌 측은 이날 OSEN을 통해 “매니저는 사고 후 경찰서에서 블랙박스 확인 등 조사를 받은 상태이며, 오정세도 동승자로 검사를 끝내고 현재는 자택으로 귀가 조치한 상황”이라며 “두 사람 모두 부상 정도가 크지 않고 경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사망 사고이다보니 매우 조심스럽고, 아직 자세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며 “무엇보다 유족 분들께 죄송하고, 안 좋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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