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를 하루 통째로 몇억주고 빌렸다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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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서울의 한 테마파크를 단독으로 빌려 전사 임직원간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구 회장은 지난해 최대 실적의 주역이 임직원이라고 보고 이들을 독려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오는 4월 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를 통째로 대관해 판교, 용인, 대전, 구미, 김천 등 전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불러모을 예정이다. 

구 회장은 물론 신익현 신임 사장 등 주요 경영진도 모두 참석할 전망이다. 이러한 대규모 행사 배경에는 구 회장의 리더십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평소 가족 친화경영을 중시하는 그는 지난해 최대 실적을 임직원들의 공으로 돌리고 직원들의 가족까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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