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업체 불렀는데 아저씨가 메모 남기고 가서 눈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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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제가 그냥 물건들을 좀 옮기고 했습니다
-> 집에 있는 물건을 임의로 정리하였다.
그냥 이제 혼자 독립하는 자식 같아서 실례를 하였습니다.
-> 자식 같아서 물건을 임의로 정리하였는데 오지랖이여서 실례가 되었습니다.
제가 다이소에서 제가 필요했어 물건 몇가지 샀어 그냥 보관해놓고 갑니다 죄송합니다.
-> 필요해 보이는 물건을 다이소에서 몇가지 구매해놓고(드리려고) 갑니다. 죄송합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까요…?
청소해주신 분이 마음씨가 고우신 분 같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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